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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로 ‘맨 아시아 문학상’ 받은 신경숙
신씨가 직접 고른 인터뷰 장소는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내 한식집 ‘콩두’였다. 그는 “수없이 기자회견을 했지만 사진 찍히기는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웃었다. [박종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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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1] 세계가 함께 읽은 『엄마를 부탁해』 … NYT도 극찬
신경숙소설가 신경숙(48)은 올해 한국 문학의 국경(國境)을 허물었다. 국내에서만 180만부 넘게 팔린 소설 『엄마를 부탁해』 덕분이다. 이 책은 미국·영국 등 31개국에 판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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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 최효종 … 박병선·신경숙·손열음
올해도 삶은 팍팍했다. 하지만 문화에서 받은 위로는 여느 해보다 풍요로웠다. 날카로운 사회풍자의 새 문을 연 개그맨 최효종, 외규장각 의궤 반환의 마침표를 찍은 고 박병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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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완득이’… 충무로, 청소년 문학에서 길을 찾다
10월 개봉 예정인 청춘영화 ‘완득이’에서 주인공 완득이(유아인·왼쪽)와 담임교사 동주(김윤석)가 얘기하고 있다. 김려령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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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소설『엄마를 부탁해』 NYT 베스트셀러 21위 올라
소설가 신경숙(48)씨의 장편 『엄마를 부탁해』(영문판 ‘Please Look After Mom’)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7일자 뉴욕타임스 인터넷판(www.ny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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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출판편집 입문과정 개설 外
*** 출판편집 입문과정 개설 한국출판아카데미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출판편집자 입문과정’을 개설한다. 홍지웅(열린책들 대표) 김인호(바다출판사 대표), 김학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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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출판편집 입문과정 개설 外
*** 출판편집 입문과정 개설 한국출판아카데미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출판편집자 입문과정’을 개설한다. 홍지웅(열린책들 대표) 김인호(바다출판사 대표), 김학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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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바오로2세 隨想集 "희망의 문턱을 넘어" 발매
낙태.이데올로기.여권.인종차별주의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황요한 바오로2세(74)의 개인적 단상(斷想)을 담은 수상(隨想)집 『희망의 문턱을 넘어』가 20일 전세계 38개국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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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3)-제82화 출판의길 40년(26)
『빨간딱지 책 말고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은「유행가집」과「언문척독」(국문편지쓰기),그리고 농촌 야학에서 교재로 쓰이던「일어자통」(일본어 자습서)등이었는데 이들은 매일 1백여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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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15)-시대일보
최남선은 2년6개월의 징역살이를 하다가 7개월을 앞당겨 1921년 10월에 가출옥하게 되었다. 그는 신문관을 해산하고 동명사를 창립한 뒤에 1922년 9월 종합시사주간지인 『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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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여사 자서전 『나의 생애』
■… 「포드」 전 미국대통령의 부인 「베티」여사의 자서전 『나의 생애』 문고판 판권이 「밸런틴」 출판사에 1백만 「달러」(5억원)에 팔렸다고 양장본 판권을 가진 「하퍼·앤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