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영유의 시시각각] 원희룡이 비겁하다

    [양영유의 시시각각] 원희룡이 비겁하다

    양영유 논설위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스토리텔링이 화려하다. 1982학년도 학력고사 수석, 서울대 법대 수석, 92년 사법고시 수석. 화려한 스토리는 든든한 정치적 자산이 됐다.

    중앙일보

    2018.11.06 00:14

  • [양영유의 시시각각] 구의역 김군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양영유의 시시각각] 구의역 김군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양영유 논설위원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은 평온하다. 그 많던 추모 포스트잇은 흔적도 없다. 하루 4만2000명이 오가는 역, 흔적은 한 군데 남아 있다. 잠실 방향 9-4 승강장.

    중앙일보

    2018.10.23 00:20

  • [양영유의 시시각각] 유은혜, 이미지 교육으론 어림없다

    [양영유의 시시각각] 유은혜, 이미지 교육으론 어림없다

    양영유 논설위원 “유은혜는 이미지 정치인이다. 개혁을 꺼리고 총선 출마용 스펙이나 쌓는 인액션(inaction) 리스크가 클 것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

    중앙일보

    2018.10.09 00:25

  • [양영유의 시시각각] 동굴 속 포용국가

    [양영유의 시시각각] 동굴 속 포용국가

    양영유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강렬했다. “국민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고 함께 잘 살아야 한다” “국민의 삶을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그런 유토피

    중앙일보

    2018.09.11 00:21

  • [양영유의 시시각각] 정부와 사교육 연애하나요?

    [양영유의 시시각각] 정부와 사교육 연애하나요?

    양영유 논설위원 ‘대입 정책의 완패’. 일요일인 26일 오후, 대형 학원이 마련한 2022학년도 대입 설명회장을 가보고 내린 결론이다. ‘정시 30% 룰’을 앞세운 정부의 대입

    중앙일보

    2018.08.28 00:13

  • [양영유의 시시각각] 어린이집, 그 망각의 복수

    [양영유의 시시각각] 어린이집, 그 망각의 복수

    양영유 논설위원 가슴이 아렸다. 2m. 현관과 주차장과의 거리다. 네 살 아이는 지글지글 끓는 통학차량에 갇혀 7시간을 울부짖었다. 그 긴 시간, 누구도 곁을 살피지 않았다. 두

    중앙일보

    2018.08.14 00:19

  • [양영유의 시시각각] 어르신 홀리는 최면 정치

    [양영유의 시시각각] 어르신 홀리는 최면 정치

    양영유논설위원서울 종로의 탑골공원과 종묘공원은 실버사회의 거울이다. 수도권 곳곳에서 몰려든 어르신들이 나누는 인생사가 흥미롭다. 왕년에 한 가락 했다는 분, 자식에게 배신당했다는

    중앙일보

    2016.04.06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