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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만 있나? 설 연휴 볼 만한 신작영화 6편 관전 포인트
설 연휴 극장가는 이미, 범인 잡으려다 치킨집으로 대박 난 형사들의 코미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휩쓸고 있지만 챙겨볼 만한 영화는 더 있다. 모처럼 모인 가족‧친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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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는 날 낳고 "또 딸이네" 윗목에 밀어두고 또 울었다
왼쪽부터 다큐멘터리 ‘시인 할매’를 만든 이종은 감독과 개봉 전 곡성에서 서울을 찾은 김막동·김점순·윤금순·박점례·양양금 할머니. 이들의 웃음은 봄꽃처럼 해사했다. 할머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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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곡성 70 ~ 80대 할머니들 짠한 시 그림책 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도서출판 북극곰)를 펴낸 전남 곡성군 입면 할머니들이 6일 자신들의 모습이 그려진 마을 ‘길작은도서관’ 담벼락에서 시 그림책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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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추억ㆍ애환 시 그림책 펴낸 곡성 산골 할머니들
『눈이 사뿐사뿐 오네』를 펴낸 전남 곡성군 입면 할머니들이 6일 자신들의 모습이 그려진 마을' 길작은도서관' 담벼락에서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