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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자 제주 서귀포시 월평동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넙치들이 폐사했다. 한 직원이 하얗게 배를 드러내고 죽은 넙치들을 걷어내고 있다. [연합뉴스]계속된 폭염
중앙일보
2017.08.05 21:55
2024.06.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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