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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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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따뜻해진’ 양구서 멜론이 … 한반도 ‘과일지도’ 바뀐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비닐하우스에서 농장주 김성만씨가 멜론을 매단 줄을 점검하고 흠집이 난 과일도 골라내고 있다. 양구에는 농가 21가구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양구=김도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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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단간방에서 병든 몸 달래 가며
민주당정권 때 정계를 주름잡던 노정객 이태용(57)씨. 지금은 빛을 잃고 병고에 시달린 채 산간 벽촌 어느 산골짝 단간방에 누워 재생의 희망도 없이 쓸쓸히 여생을 보내고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