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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유한양행이 1933년 진통소염제로 선보인'안티푸라민'은 겨울철 손발이 트면 그 부위에,감기에 걸리면 코 밑에, 배가 아프면 배꼽 주변에 바를 정도로 만병통치약으로
중앙일보
2006.03.16 06:15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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