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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제 논의 후끈…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국회를 중심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법 테두리 안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인가제' 논의가 불붙고 있다. 궁극적으로 과세를 하기 위해선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제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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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국민과 소통 강조한다더니…암호화폐 정책 내놔야"
남경필 경기지사. 최승식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31일 "더는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암호화폐와 관련한 정부 대책을 촉구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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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더 공정한 자본주의" 해시드 김서준 대표 일문일답
관련기사"400년 된 주식회사 모델 한계, 블록체인으로 넘는다"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펀드' 해시드'의 김서준(34)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해시드 김서준 대표 왜 블록체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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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1000만원 이상 입출금 땐 은행이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한다
30일부터 실명이 확인된 사람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외국인과 미성년자는 제외된다. 기존 가상계좌도 쓸 수 없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같은 거래은행에 실명계좌를 보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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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암호화폐 실명제…1일 입출금 1000만원 넘으면 의심거래
오는 30일부터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도입된다. 기존의 가상 계좌는 쓸 수 없게 된다.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입출금이 하루 1000만원 이상, 일주일간 2000만원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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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정책 혼선에 '침묵'…존재감 안 보이는 집권 여당
21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반대한다는 글이 600개가 넘게 올라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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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민화 “거래시장 주도할 기회 … 정부가 손대 잘된 것 봤나”
이민화. [뉴시스]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다. 암호화폐의 부작용 때문에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이민화 벤처기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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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암호화폐 주도할 기회···정부가 손대 잘된 것 봤나"
━ "암호화폐 부작용 때문에 교각살우(矯角殺牛)해선 안돼"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다. 암호화폐의 부작용 때문에 교각살우(矯角殺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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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직격 인터뷰] “암호화폐는 이미 생태계 확보한 바이러스, 죽일 수 없다”
━ 비트코인 열풍 …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준비위) 대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는 ’거품과 투기 논란에도 암호화폐는 이미 생태계를 확보한 바이러스처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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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화폐는 싸구려 잔돈에서 탄생… 비트코인, 돈이 되기엔 너무 비싸”
━ 해외 금융 전문가 3인의 암호화폐 해부 “19만6165달러(약 2억2400만원).” 대표적인 암호화폐(Cryptocurrency·일명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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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암호화폐 거래, 미국 허가제인데 한국은 신고제
“화폐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금융당국 소관이 아니다.”(금융위원회 관계자) “금융회사가 아닌데 왜 우리가 감독해야 하느냐.”(금융감독원 관계자) “거래소는 통신판매사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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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가상화폐] 가격 급등락에 거래소 해킹까지 난맥상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액 세계 전체의 10% … 투자자 보호할 제도적 뒷받침 없는데 양도세 부과 발언만 #1. 가상화폐 투자자 빈현우씨는 지난 2월 가상화폐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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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
금융 당국이 디지털통화 제도화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1월 17일 ‘디지털통화 제도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디지털통화를 제도화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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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미래 금융’] 내가 바로 움직이는 은행이다
100여년 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던 한국인의 금융생활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앞두고 있다.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금융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