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총련은 환상서 깨어나라

    한총련은 이미 1년전에 깃발을 내렸어야 했다.불과 1년이 채 안된 연세대사태의 깊은 상흔(傷痕)이 지금도 연세대 캠퍼스에 남아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있지 않은가.경찰을 적으로 몰아

    중앙일보

    1997.06.06 00:00

  • 8.면학풍토

    서울대 중앙도서관 3열람실.요즘은 방학중인데도 빈자리를 찾기힘들다. 그러나 열람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고시준비생들이다.3백59석의 열람석중 60%를 넘는 2백20여석

    중앙일보

    1995.02.10 00:00

  • 최루탄·화염병 공방 이젠 그만(새로운 시위문화:중)

    ◎현실에 안맞는 집시법 고쳐야/“평화시위는 국민권리” 정부인식 절실 시위와 진압은 강도면에서 항상 정비례한다. 시위가 과격해지고 화염병·사제폭탄 등 시위장비가 개발되면 경찰은 다연

    중앙일보

    1991.05.07 00:00

  • 시위대에 밀리면 혹독한 기합/전경들 시위진압 어떻게 하나

    명지대생 안경대군 치사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과잉진압방식이 개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수비보다 공격을,해산보다 체포를 앞세우고 실적을 위해 마구잡이 연행을 일삼는 현재의 진압

    중앙일보

    1991.05.01 00:00

  • 아스팔트위의 추모식(촛불)

    『종철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그놈 뜻대로 한몸 바쳐 이 나라 민주화의 터를 닦았기에 그것으로 위안을 삼았지요. 그런데….』 경찰의 원

    중앙일보

    1990.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