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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이클 용석길
앳된 얼굴, 수줍은 미소로 봐서는 좀처럼 사이클선수의 강인함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유망주 용석길(18·가평종고)은 새해를 맞아 각오가 다부지다. 『지켜봐 주십시오. 90년 북경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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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일 따라잡을수 있다|선수들이 노력한만큼 보상할터"
▲정주영대한체육회장=수영·육상등에서 거둔 성과는 중공·일본등과도 대등하게 싸울수있다는 가늠성을 보여준것이다. 앞으로 연이어 벌어질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을 비롯` 방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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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4선수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사이클의 김철석·장윤호·김병선·이진옥은 2년 전에 맺어진 팀메이트.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는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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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예걸고|국제 시·도선수단 표정
국체 사상 한번도 서울「팀」을 꺾어보지 못한 지방 시·도「팀」들을 48회 국체서만은 서울「팀」을 눌러보겠다는 기개가 충만해 있다. 「타도서울」. 이는 각 시·도「팀」의 공동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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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산선수우승
육군의 안광산선수는 제5회「아시아」대회 자전거도로경기파견선수 최종선발전에서 5시간24분4초F의 기록으로우승, 춘천시청의 조성환선수와 대전리연의 이선배선수는 각각2, 3위를 차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