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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가계도…「구두쇠」창안에 골몰
고물가(고물가)로 시민들에게 초비상이 걸렸다. 불과 17일사이에 두차례의 인상「쇼크」를 받은 시민들은 고물가의 시련을 이기기 위해 자구책을 찾고있다. 지업은 기업주에서 말단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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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잊기쉬운「아파트」단지서 회보돌려 오순도순
「시멘트」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반년을 살아도 이웃사람 얼굴을 모르기가 예사인「아파트」단지.「이웃」이 없는 서울의「아파트」촌에「이웃사촌」의 유대를 이어주는 동네신문이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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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공동구판장 설치 아파트촌물가에 제동
「아파트」단지안 상가의 비싼 물가와 싸워온 주부들의 노력이「아파트」안에 싼값으로 생필품을 구입합수있는 협동공판장을 마련할수있게했다. 서울잠실고총「아파트」입주자부녀들의 모임인 잠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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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웃과 함께 명절을 즐긴다|추석앞두고 훈훈한 온정 밀물져
이틀 앞으로 다가선 한가위 이웃을 돕는 훈훈한 인정이 소리없이 누리에 번진다. 햅쌀로 떡과 술을 빚어 조상의 묘를 찾아 차례를 지내는 한가위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함께 돕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