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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 돈 확인"메모 파문 前아태재단 실장 잠적
'국정원 5억쯤?1억짜리도''후광 돈 확인' 등의 구절이 적힌 자필 메모가 발견돼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호 전 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본지 5월 28일자 4면)이 지난 27일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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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 소환 '아우 먼저'
이번 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의 최대 화두(話頭)는 '대통령 아들 사법처리'가 될 전망이다. 검찰이 사실상 소환 절차에 들어갔고,소환 대상인 김홍업·홍걸씨 형제도 변호인 선임을
'국정원 5억쯤?1억짜리도''후광 돈 확인' 등의 구절이 적힌 자필 메모가 발견돼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호 전 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본지 5월 28일자 4면)이 지난 27일 잠적
이번 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의 최대 화두(話頭)는 '대통령 아들 사법처리'가 될 전망이다. 검찰이 사실상 소환 절차에 들어갔고,소환 대상인 김홍업·홍걸씨 형제도 변호인 선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