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운세] 3월 2일
2019년 3월 2일 토요일 (음력 1월 26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중용을 지켜라. 48년생 받기보다는 베푸는
-
북 ‘일부 해제’ 주장한 제재 5건, 푼다면 사실상 전면 해제
━ 하노이 노딜 이후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전면적인 제재 해제가 아니고 일부 해제다. 구체적으로는 유엔 제재 결의 11건 중 2016∼17년 채택된 5건, 그중 민수 경
-
“미국 반응 보고 많은 생각”…‘새로운 길’ 고민 깊어진 김정은
━ 하노이 노딜 이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베트남을 공식 친선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함께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공
-
호랑이 육포 먹고 자란 권옥연, 흥 나면 미성으로 한 곡조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압도적인 사나이가 있었다. 사천왕상처럼 머리통이 크고 선이 굵은 얼굴에 가슴은 두툼하다. 숱이 많은 머릿결이 부드럽게 흘러내린다. 코트를 입으면 잘
-
[오늘의 운세] 3월 1일
2019년 3월 1일 금요일 (음력 1월 25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48년생 리더십 발휘
-
[월간중앙] 53일 만에 침몰한 ‘동로마 제국’ 비잔틴
‘천 년 버틴 철옹성 뚫리겠나’ 심리에 위기 징후 간과 ‘설마 북한이 대화의 판 깰까’ 순진한 희망 경계해야 콘스탄티노플의 서쪽 방어선을 맡았던 ‘테오도시우스 성벽’의 모습.
-
중국 대륙에 상륙한 한국 단색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
이우환(83) 작가의 1980년작 'From line (800152. (129.5*162.2cm.). [사진 국제갤러리]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
-
'세계 1위' 해외 셀럽 유모차 알고보니 중국 브랜드
유모차·아동용 카시트 세계 판매 1위 단 6kg, 세계 최초 탄소섬유 유모차 첫번째 고속 영아용 자동차 안전 카시트 이 세가지 기록 모두를 소유한 주인공, 중국 쿤산(昆山)에
-
피난민 고물상 아들에서 보수진영 리더로 부상한 황교안
황교안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는 피난민 고물상의 아들이다. 검사-법무장관-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치면서 탄탄대로만 걸어왔을 것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 그의 삶엔 많은
-
구름 위를 둥둥~ 신선놀음 가능한 중국 여행지
[사진 마펑워] '목화의 성' 터키 파묵칼레. 이곳의 석회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요. 여행가들 사이에선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할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
-
100년 전 만해의 외침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다”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공개된 만해 한용운의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 친필 초고본. 3·1 운동 이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만해가 검사 심문에 대한 답으로
-
"조선 독립 기세 멎지 않을 것"…한용운의 옥중 독립선언문 100년 만에 공개
100년 만에 공개된 한용운의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 친필 초고본. [사진 예술의전당]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19년 옥중에서 작성한 독립선언서
-
두 번째 ‘몽골 하늘길’ 아시아나가 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아시아나항공에 인천-울란바토르 주 3회 운수권(844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한항공의 독점 노선이었다.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에서 ‘
-
싸울 것이냐, 편하게 죽을 것이냐…'남한산성' 갇힌 환자들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4) 환자와 의사는 병마와 끝까지 싸울지,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일지 남한산성 앞에 서게 된다. 사진은 영화 '남한산성'
-
더럭분교는 인생샷 제조기… 제주도 이른 봄맞이 명소 5
혹독한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이 열리고 있다. 샛노란 유채, 향긋한 꽃 내음이 제주를 감싼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3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 가운데 다섯 곳을 추렸다. 이른
-
행간을 읽는 시처럼…창문·우산이 속삭이는 소리
황규백 작가는 ’나는 내 그림을 보면 심심한 줄 모른다. 내 작품이 여기저기 걸린 작업실이 낙원“이라고 말했다. 황 작가가 지난해 그린 ‘A HOUSE’( 캔버스에 아크릴 앤 오
-
"소나무 명품은 1억"···요즘 나무도둑, 키워서 훔친다
정모(51)씨 일당이 훔치려 했던 수령이 300년 이상 된 강원도 고성 소나무. [사진 고성경찰서] 지난해 12월 8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의 한 야산. 해가 뜨기 전
-
"그림에 살고, 그림에 죽겠다...나의 아름다운 사치" 황규백 개인전
황규백, 'A TREE AND BUTTERFLIES'(2018,캔버스에 아크릴 앤 오일,122*100.7cm) [사진 가나아트센터] "행복하다!" 황규백(87
-
로마시대 '백수의 왕'이었던 곰, 프랑스·독일서 씨마른 이유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북극곰 [사진 MBC] ━ 5부작 다큐 '곰' 통해 곰과의 공존을 화두로 던진 김진만 PD 북극·시베리아·캄차카 등 13개 지역 로케이션, 이동거리
-
[오늘의 운세] 2월 23일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음력 1월 19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화내고 미워하지 말자. 48년생 종교에
-
[김치로드] 이색 김치 식당…꿩김치∙게국지를 아십니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김치는 필수다. 음식점에서도 기본 찬으로 빠지지 않고, 무한 리필해준다. 제대로 담그면 공깃밥보다 원가가 비싸다. 하지만 돈을 따로 받지는 않는다.
-
천국 지키는 독충? 황금빛 밀포드서 만난 흡혈파리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6) 여의도 면적의 110배가 넘는 테아타우 산중호수를 지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사진 박재희] 하루 40명,
-
졸업식서 받은 상장 7개, 가방에 쑤셔넣은 아이의 슬픔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6) 요즘 졸업식장에서 가장 큰 상은 개근상이다. 손자는 이 유치원에 5살부터 7살까지 다녔는데 3년 개근한 아이에게는 큰 선물과 트
-
[문영호의 법의 길, 사람의 길] 아침을 맞이하며, 햇살의 공명정대함을 꿈꾸며
문영호 변호사 해가 떠오르면 아침이 찾아온다. 어김없이 오는 아침에 익숙해져 그런지 아무 생각 없이 맞는 사람이 많다.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못하는 도시인들의 아침은 서두름과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