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허 헤치며 고향으로 … 지진보다 강한 가족 사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5일 오후 아이티로 넘어가는 히마니에서 한 청년이 보안요원에게 통행증을 보여주고 있다. 히마니(도미니카)=정경민 특파원 자연재해는 끊임없
-
거리엔 시신, 새벽엔 총소리, 여전히 땅 흔들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아이티 지진으로 부상한 소년이 15일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임시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티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대 20만 명
-
거리엔 시신, 새벽엔 총소리, 여전히 땅 흔들려
아이티 지진으로 부상한 소년이 15일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임시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티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대 20만 명으로 추산되고 포르토프랭스의 건물 대부분
-
30년 뒤발리에 부자 세습 독재, 나라 경제 거덜냈다
관련기사 폐허 헤치며 고향으로 … 지진보다 강한 가족 사랑 아이티는 프랑스령 식민지였으나 흑인 노예혁명을 통해 1804년 라틴아메리카의 첫 독립국가로 탄생했다. 독립 206년의
-
[사진] 43시간 만에 “살았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덮친 대지진으로 매몰됐던 한 여성(가운데)이 14일(현지시간) 43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출됐다. 딸(오른쪽)이 어머니를 부축해 뒤따르고 있다. [포르
-
아이티 가는 ‘구호의 길’도 막혔다
지진으로 초토화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주민이 14일(현지시간) 수퍼마켓에서 약탈한 밀가루 포대를 옮기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로이터=연합뉴스]“다른 나라 구조대가 오고
-
[사진] 중국 구조대도 출동
지진이 강타한 아이티로 파견될 중국 국제수색 구조대원들이 13일 베이징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때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은 중국은 이번에 구조대원
-
아이티 수도 덮쳐 피해 커 … 수십만 사망설
규모 7.0의 강진으로 폐허가 돼버린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카나페 베르트 지역. 언덕을 따라 쓸려 내려온 건물 잔해들이 지진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로
-
[사설] 아이티에 위로를 … 국제 구난 태세 강화하자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공화국이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초토화됐다.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이 숨졌을 거라는 추측만 무성할 뿐 정확한 사망자 수 집계조차
-
2002년 일본은 中에 종속-美 미래학자 슈워츠 예측
『일본은 중국에 종속적인 입장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그에 대한 반발로 일본내에 準군사 정권이 나타날 것이다.』 지난 83년 소련붕괴를 예측해 유명해진 미국의 미래학자 피터 슈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