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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업체와 대리점들이 학부모들의 공동 구매를 방해하고, 재고를 신제품으로 속여 팔아 오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교복 업체인 경남학생복협의회.아이비클럽.스쿨룩스 등 3개사에
중앙일보
2007.05.20 18:57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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