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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혜 길이 안 잊겠어요"|한아름 꽃다발도 눈물에 젖어…

    자기 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 남자의 신원이 이정엽(49)씨라고 밝혀진 20일 하오 5시반쯤 이씨의 무덤을 찾은 두 사람이 있었다. 이씨가 구해준 박상학(7·

    중앙일보

    1965.10.21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채무자 일가 몰살을 기도

    【동두천=본사 주섭일·이종완·의정부주재김석연기자】13일 새벽 1시15분쯤 동두천 신흥고등학교 장모(19)군이 채무자 강준희(30·경기도 동두읍 생연2리 690)씨 집에 잠입, 미제

    중앙일보

    1965.10.13 00:00

  • 때리고 비틀어 중상

    【전주】경찰이 10세 된 소녀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 곤봉으로 무수 구타하고 손가락사이에 도장을 끼워 비트는 폭행을 가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혔다. 3일 하오3시 반쯤 전북도경 앞

    중앙일보

    196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