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꿈꾼 외동딸 잃은 아버지 딸 모교에 7000만원 기부
지난 27일 전주대에서 열린 '제1회 박경립 꿈이룸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을 기부한 박종률(사진 맨 오른쪽)씨와 이호인(사진 맨 왼쪽) 전주대 총장, 그리고 장
-
3부자 합쳐 기자 100년, 한국현대사 담았죠
박종권(오른쪽)·종률 형제가 선친과 자신들이 쓴 칼럼을 엮은 『청언백년』 을 펴냈다. [장진영 기자] 3부자가 100년간 한 길을 걸었다. 기업을 건네준 상속도, 가업을 물려받은
-
(실록)80년 서울의 여름
권력형 비리 수사결과에 대한 일반의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계엄사는 연행 46일만인 7월2일 구여권인사들을 귀가시켰다. 그러나 소요 배후조종 혐의로 연행된 김대중씨등 재야인
-
초초한 “대천명”…「표지키기 만전」|투표일 맞은 선관인·4당표정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위해 투개표 사무종사원 등 모두 84만1천5백76명의 인원을 동원했으며 1백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는데 이중 70%는 인건비. 투표함 수송 등을 위해 선
-
질문·답변·사회 모두 수준급
22일의 국회본회의는 이재형국회의장의 능숙한 사회, 노신영국무총리의 소신있는 답변, 야당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종 긴장감이 넘쳤다. ○...대정부질문이 시작된 22일의 국회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