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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정 히로시마대회중 부친잃은 슬픔떨쳐

    『아버지가 그리울수록 더욱 더 열심히 볼과 싸우렵니다.』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여자정구 단체전 우승의 주역이면서도 대회기간중졸지에 아버지를 여읜 비운의 스타 박순정(朴順貞.농협.21)

    중앙일보

    1994.10.29 00:00

  • 아시아경기 女정구 金 朴順貞양 아버지 溺死

    [昌寧=金相軫기자]13일 오전7시30분쯤 경남창녕군남지읍월하리 낙동강 박진교 가설공사장에서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연식정구 여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순정(朴順貞.22.농협)양의 아버지

    중앙일보

    199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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