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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의 딸, 이름은 순자" 한국계 첫 여성 美연방의원 탄생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3구)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하원의원 선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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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의 네거티브 정면돌파, 한인 300명 지역구서 통했다
한인 최초로 민주당으로 하원에 입성한 앤디 김이 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인 2세인 그는 ’북한과의 평화는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앤디 김 트위터] 미국 정치에서 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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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평화 최우선 … 외교이슈 리더 될 것
앤디 김 지난 6일 치러진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뉴저지주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앤디 김(36·사진)은 8일 오후 11시(현지시간) 현재 100% 개표 상황에서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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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보이' 앤디 김, 미 하원서 한반도 평화 이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러나 한국인이라면 이 상태로 종지부가 찍히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지난 6일 치러진 미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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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위해 과학자가 나서야 과학문화 발전”
‘문화로 정착될 때 비로소 결과가 나타난다’는 말이 있다. 대중이 서로 공유하고 영유할 때 그 속에서 큰 결실이 맺어진다는 얘기다. 과학 분야에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는 가치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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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재산 매매가격 기준으로 과세
지난해 3월 4일 아버지로부터 아파트 한 채를 상속받은 김정한(가명)씨. 세 달 뒤 3억원에 팔았다. 국세청은 3억이 아닌 3억5000만원을 상속세 산정 기준으로 삼았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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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확인된 전재규씨 유족 오열
"아들 낙(樂)에 살았는데…어떻게 하란 말이냐." 실종됐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된 전재규(27) 연구원의 어머니 김명자(45.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흡9리)씨는 구조 소식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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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잘버는변호사"에서"아스팔트변호사"로 : '釜林사건' 변론 맡으며 투사로 변신
등기업무에 대해 최도술은 "개업을 했지만 상고 출신이라 사건이 많지 않아 부동산 등기업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사정을 아는 한 변호사는 "등기업무는 사실상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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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함춘원시절-??????(22)
l930년 봄. 노란 개나리가 활짝 핀 함춘원은 설렘과 흥분과 감격의 물결로 술렁거렸다. 6년전 내가 졸업하던 해 첫 옛과생을 모집한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의 제1회 졸업생 1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