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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의 행로…7년째|25만 중 반이 「인텔리」
「카스트로」일당이 「쿠바」에서 정권을 잡은 지도 이미 7년, 그 동안 「쿠바」에서는 공포와 학정에 못이겨 자유의 땅을 찾아 고향을 떠난 피난민만도 지금까지 무려 25만명, 하루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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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바긴장격화
【아바나 30일 AFP합동】「쿠바」해군은 30일「쿠바」『반혁명분자들이란 해적선』이 「아바나」서쪽에 간첩를 상륙시킨후「쿠바」군의 공격을 받고 격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태로 말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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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예비역동원령
【아바나 28일 로이터동화】수만명의「쿠바」예비역들은 28일「쿠바」수상「피델·카스트로」가『임박한「양키」들의 침략가능성』에 대비하여 경계태세를 선포함에 따라「쿠바」전역에서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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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 경계태세령
【아바나28일AP동화=본사특약】「카스트로」「쿠바」수상은27일밤(한국시간28일)「쿠바」군대와 국민들에게경계태세령을내렸다.「카스트로」수상온 「쿠바」에대한 미군의 「콴타나모」기지에서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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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곧 중공과 단교
【아바나6일AFP합동】「쿠바」와 중공은 멀지않아 외교관계를 단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6일 이곳 소식통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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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에 혁명기구
【아바나 14일 AP 동화】전 세계에 걸친 혁명운동을 조절하고 지원하기 위한 12개국 상임위원회 사무국이 3대륙에서 온 공산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의 손으로 「아바나」에 설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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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동점」뺨치는 「크렘린」대 아 다변 외교|목표=중공세력 축출
미국이 월남의 「정글」속에서 고전을 겪으면서 평화협상의 가능성을 앞에 놓고 중공 및 「하노이」정권과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동안 소련은 조용히 그러나 착실하게 다변적 외교 공세를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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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최대 지원」
【아바나6일 AP급전동화】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3대륙 회의의 소련수석대표「샤라프·라시도프」는 6일 소련이『항공기·유도탄·대포탄약 및 그 밖의 물질적 기술적 원조를 최대속도로 월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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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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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중남미서 백10개국 참가|3대륙회의 개최|명1월 쿠바서
【멕시코시티9일AFP합동】소련은 명년 1월3일 쿠바의 「아바나」에서 막을 올리는 사상최초의 3대륙회의를 계기로 세계의 비동맹국사이에서의 영향력을 부쩍 올리려고 일대 노력을 전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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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중남미|백개국 회의
【런던 26일 UPI급전=동양】세계전역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1백개 아·아권 및 중남미국가들의 전략회의가 내년 1월 31일부터 「쿠바」수도 「아바나」에서 열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