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 말하러 여기 섰다" 美대법관 청문회 뒤흔든 36년 만의 '미투'
지난 5일(현지시간) 미 상원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자. 청문회는 캐버노 성폭력 의혹으로 연기됐다가 27일 재개됐다
-
심상치 않다…美 대법관 지명자 성폭력 의혹, 중간선거까지 흔들까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 브렛 캐버노를 둘러싼 성폭력 의혹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왼쪽)와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
-
자매들이여, 남성 독점의 시대는 끝났다
뉴욕타임스 전면 광고 새해 첫날 뉴욕타임스(NYT)엔 ‘자매들에게(Dear, Sisters)’라는 제목으로 전면광고(사진)가 실렸다. 애슐리 주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엠마
-
“자매들이여, 남성 독점의 시대는 끝났다”
새해 첫날 뉴욕타임스(NYT)엔 ‘자매들에게(Dear, Sisters)’라는 제목으로 전면광고가 실렸다. 2018년 1월 1일 뉴욕타임스에 실린 '타임스 업' 출
-
할리우드 성희롱 폭로 도미노, 미국 기업 문화 바꿨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1a097825-a4cd-4639-81d
-
[산학협력 DNA 한양대] 융복합 연구 활발 …‘기술보국’ 넘어 세계무대에 나서다
한양대학교를 설립한 고 백남 김연준 박사는 “전문쟁이를 양성하는 기술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었다. 김 박사는 기술보국(技術保國)의 정신을 내세웠고 이는 실용학풍으
-
맨해튼 '명품 요리' 푸드트럭을 찾아라
스타 요리사 아니타 로의 ‘릭쇼 덤플링’ 트럭. 오스트리아의 간판요리 슈니첼엔 레몬 조각이 필수. 벨기에의 간판 음식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와플 앤 딩스’ 트럭도 찾아보시라.
-
후임 '극우보수' 흑인 판사 유력
▶ 클래런스 토머스▶ 3일 타계한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이 6월 버지니아주 알링턴 자택을 나서는 생전 모습. [알링턴 로이터=뉴시스] 병마에 시달리던 윌리엄 렌퀴스트(80)가 종
-
여성이기에 겪는 이중의식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시원한 일이기도 하지만 겁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숨겨둔 상처가 있기에 나름대로 그것을 치유하고 감싸고 숨기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자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
美 여성의원 중간선거 수난
기록적인 여성의 정계진출로 미국의 정치구도를 바꾸었던 92년이 여성의 해였다면 올해는 미국의 여성정치인에게 수난의 시기라고 할수 있다. 여론 조사결과 48명의 여성 하원의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