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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서울숲처럼 우리카드에 활력 불어넣는 황승빈
우리카드 세터 황승빈. 인천=김효경 기자 '서울숲'. 지난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나선 우리카드 세터 황승빈(30)의 등엔 이름 대신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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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화재' 대신 '가빈전력' 될 수 있을까
과거 V리그를 누빈 캐나다 출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33·2m8㎝)가 8년 만에 한국에 복귀한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가빈. [사진 한국배구연맹] 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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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새 시즌에도 우리카드 해결사
리버만 아가메즈(34·콜롬비아)가 2019~20시즌에도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에서 뛴다. 2019~20시즌에도 프로배구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 된 아가메즈. [사진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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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왕·기술왕·파워왕…내가 코트의 왕
남자 프로배구가 우리카드·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3강 체제’로 굳어졌다. 세 팀은 이번 시즌 돌아가면서 1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대한항공이, 중반에는 현대캐피탈이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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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지배자 서른넷 한선수
‘기장’ 한선수(34)의 절묘한 조종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2위로 비상했다. 대한항공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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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리고 잘 받고 … 배구 도사 정지석
대한항공 레프트 공격수 정지석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의 최고 선수로 꼽힌다. 그는 ’올해도 우승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후위공격·블로킹 3개 이상씩)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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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몸' 최태웅의 마지막 기도
각종 부상을 안고 있는 현대캐피탈 최태웅이 팀 우승을 위해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최태웅이 지난 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 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