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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말 바루기] 콩깍지가 ‘쓰인’ 사람은 없다

    어떤 사람의 단점이 보이지 않고 장점만 보인다면? 또 그 사람의 생김새와 몸짓 등이 모두 사랑스럽게만 느껴진다면? 이럴 때 흔히 쓰는 관용적 표현이 있다. 바로 ‘눈에 콩깍지가

    중앙일보

    2023.04.13 00:02

  • [우리말 바루기] 콩깍지는 눈에 '씌는' 것

    [우리말 바루기] 콩깍지는 눈에 '씌는' 것

    (자두지작갱 녹시이위즙 기재부하연 두재부중읍 본시동근생 상전하태급 : 콩을 쪄 국 만들고 콩자반 걸러 즙으로 하려는데, 콩대는 솥 아래서 타고 콩은 솥 안에서 울고 있구나. 본디

    중앙일보

    2013.11.22 00:10

  • [우리말 바루기] 콩깍지가 씌다

    수많은 사람 중에 그녀밖에 안 보이고, 멀리서도 그녀의 목소리만 들리고, 김태희보다 그녀가 더 사랑스럽다고 한다면? 그의 눈엔 콩깍지가 씐 걸까, 쓰인 걸까, 씌운 걸까.  ‘콩

    중앙일보

    2010.12.27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