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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노조 경북지부 쟁의부장 이경선씨(44)가 15일 하오 10시 3O분쯤 대구시 산격3동 103 앞길에서 둔기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해 있는 것을 행인들이 발견, 「파티마
중앙일보
1979.09.18 00:00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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