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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현장점검 문 닫고 하고, 내용 공개 쉬쉬 … 왜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이 국보 제24호인 ‘경주 석굴암 석굴’에 대한 1차 긴급 구조안전 현장점검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점검 내용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라는 지시를 내려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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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석굴암, 오늘 구조안전 긴급 점검한다
석굴암 본존불 대좌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 흔적이 보이고, 손으로 가리키는 곳은 동자주(童子柱·작은 기둥) 위쪽의 세로 균열이다.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이 국보 제24호 ‘경주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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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십대제자상 조각된 외벽엔 15곳 금 가고 깨져
본존불보다 더 위험한 곳이 본존불 주변으로 나타났다. 2012년 문화재청 보고서에 따르면 일단 숫자상으로 석굴암 전체의 ‘56개 문제’ 가운데 31개가 본존불 밖의 것이다.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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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본존불 대좌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 조형미의 걸작품인 석굴암(국보 제24호)의 균열 상태가 심각하다. 본지가 지난 2, 7일 두 차례 현장 취재한 결과다. 취재팀은 1976년 석굴암 외부 미공개 조치 이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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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받치는 동자주 파손 시작 … 갑자기 부러질 수도"
석굴암 본존불의 상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 분야는 공개된 정보가 없고 전문가도 드물다. 두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서울시립대 이수곤 교수는 “위험하다”는 쪽이며, 석굴암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