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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고향 당진에 「상록탑」 건립
30년대 일제의 무자비한 수탈에 지칠 대로 지친 농촌에 계몽 정신을 함양시킨 『상록수』 의 작가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발원지인 충남 당진에 「상록탑」이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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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무성영화시대|신일선(제자는 필자)
내가 이경손 감독의 『봉황의 면류관』에 출연하고 춘사가 『풍운아』를 만든 다음 바로 나는 나 선생이 각본·감독한 「키네마」사의 제4회작 『들쥐』에 출연했다. 이 『들쥐』에는 『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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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제2화 무성영화시대(4)
우리 나라에서 처음 활동사진이 만들어진 것은 1919년 김도산씨가 이끄는 「신극좌」의 연쇄극 『의리적 구투』라고 기록되어있다. 연극 중간중간에 무대실연이 곤란한 부분만 「필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