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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몰라요" 길 잃은 자폐아, 40분만에 가족 찾아준 이것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어린이집에서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이 어린이들의 사전 지문을 등록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아이인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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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행방불명 열달 알비나, 한때 실종해제...경찰 결정적 착오
10개월 전 갑자기 가족과 연락이 끊겨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던 카자흐스탄 출신 여성 알비나 캅둘디나(35)의 실종신고가 사건 초기에 한 차례 해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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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11살 아들, 28년 만에 돌아왔다” 무슨 사연?
11살 때 가족과 이별을 한 30대 남성이 28년 만에 가족 품에 안겼다. 남양주남부경찰서 28년 전 11살 나이로 실종된 아들이 경찰의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덕분에 가족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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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만능 아니고 경찰 인력 부족, 장기 실종사건 해결 못해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지난 25일 박성훈(가명·65)씨는 서울 종로구 우체국 광화문점을 찾았다. 그는 1992년 5월 유치원에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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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물씬 풍기는 수사관의 실종자 찾기
원제목인 ‘흔적도 없이(Without a Trace)’에서 유추할 수 있듯 ‘FBI 실종 수사대’는 뉴욕에서 발생하는 실종 사건을 둘러싼 FBI 전담반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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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치매노인 추적시스템 만든다
한국 입양아 출신 미국 스키 스타 토비 도슨(29.본명 김봉석)은 3세 때였던 1981년 부산 범일동 중앙시장에서 길을 잃었다. 그는 사회복지관을 거쳐 미국으로 입양됐다. 친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