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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는 밥 먹기보다 밥 해먹이기가 행복하나니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 민국홍은 삼식(三食)이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서가 아니라 아내에게 밥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요리와 맛집에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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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 에그’ 달콤짭조름 간 맞아…식감은 흐물흐물 아쉬워
냉장고를 여니 달걀이 눈에 띈다. ‘어떻게 해 먹을까.’ 저명한 요리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달걀과 감자, 버터, 마늘이 있다’고 알리자 ‘에그 샌드위치’ 등 대여섯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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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요? 멋있게 보여야 요리사 대우 달라지죠”
조선희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 최현석 셰프는 “온갖 폼을 잡으니 조 작가가 ‘어디서 이런 나쁜 물이 들어왔냐’고 꾸짖더라”고 말했다. [사진 민음사]올 한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