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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조공·해공·한기·KAL이 팔리기까지
정부관리기업체였던 조선공사, 해운공사 및 한국기계의 운영주도권이 집행부 개편을 통해 민간에 넘어감으로써 체제상 민영화 절차를 끝내었고 뒤이어 대한항공공사도 민영화하여 한진상사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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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협씨등 3명을 기소
대한항공공사의 항공기도입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3일상오 수사를 매듭짓고 전대한항공사장 신유협(46)등 영업이사 김계진(42)극동항공사장 송석우(44)씨등 3명을 업무상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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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씨를 내정 KAL사장에
정부는 신유협 대한항공공사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주 태국대사 장성환씨를 내정,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10월초 발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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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KAL사장 사표
신유협 대한항공공사 사장은 20일 박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실시했던 감사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안경모 교통부 장관에게 사표를 냈다. 안 장관은 신씨의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