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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가 집 팔아 장학금 8천만원 기탁

    부부가 집을 팔아 마련한 장학금 8천여만원을 아들이 졸업한 대학에 기탁했다. 지중수(61.부산시 덕천동).김봉선(58)씨 부부가 그 주인공. 이들은 지난 6일 부산 만덕동에 있는

    중앙일보

    2003.03.07 18:08

  • 기능인력난 심화/광업40·신발업 60%만 확보/상의 천여업체 조사

    광산업체들은 생산에 필요한 기능인력의 40%,제조업중 신발업체는 60% 정도밖에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18일 대한상의가 광공업·건설 등 전국 1천9백6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중앙일보

    1991.09.18 00:00

  • 경제난국 부른 근본원인/연구비 늘려도 연구할 사람없어(인력난:2)

    제조업에 있어 기술ㆍ기능인력난은 이제 「발등의 불」정도가 아니다. 불이 붙어 이미 몸전체에 번졌다. 사람이 없으면 기술개발도 공장도 꾸려갈 수 없다. 인력난이야말로 현 경제 위기를

    중앙일보

    1990.06.21 00:00

  • 기업에 세찬 「감원바람」

    불황과 제2의 「오일·쇼크」로 기업들이 신입사원모집규모를 대폭 축소하거나 전혀 뽑지 않는 것은 물론 원가절감 등 경영합리화라는 이유로 실질적인 감원을 실시하고있어 신규인력의 구직

    중앙일보

    197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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