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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영의 문화난장] ‘로봇 찌빠’ 신문수의 마지막 그림

    [이지영의 문화난장] ‘로봇 찌빠’ 신문수의 마지막 그림

    이지영 문화팀장 만화가 신문수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부고를 듣고 불현듯 찌빠와의 추억에 빠진 이들이 적지 않다. 1970~80년대 유년기를 보낸 한국인에게 그가 창조해낸

    중앙일보

    2021.12.09 00:24

  • 리조트업계, 어린이 날 이벤트 풍성

    리조트업계, 어린이 날 이벤트 풍성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리조트 업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이날 만은 '어린이날 세상'이 되도록 했다.  비발디파크의 비누 거품 이벤트.우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dae

    중앙일보

    2016.05.02 00:02

  • 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자신들이 그린 명랑 만화 캐릭터만큼 재치있고 유쾌한 다섯 명의 화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신문수 화백은 인터뷰 때 모습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려 보내왔다(위 그림). [장진

    중앙일보

    2013.03.16 00:04

  • [서소문 포럼] 추억도 모으면 돈이 된다

    [서소문 포럼] 추억도 모으면 돈이 된다

    강홍준논설위원 정확히 34년 전 원고였다. 세월이 꽤 된 탓에 용지는 누렇게 변했으나 보관 상태는 좋았다. 겉표지는 ‘로봇 찌빠. 신문수 글·그림’. 원로 만화가 신문수(74) 화

    중앙일보

    2013.03.08 00:19

  • 우리 시대 명인들이 장식한 ‘초일봉피’ ‘다정한 편지-고바우 김성환 소장품’전

    우리 시대 명인들이 장식한 ‘초일봉피’ ‘다정한 편지-고바우 김성환 소장품’전

    우표 수집가들에게 ‘초일봉피’란 특별한 의미다. 새 우표가 나오는 날, 우체국에 가서 편지 봉투에 그 우표를 붙이고 그 날짜 소인을 찍은 것을 부르는 말이다. 또 우표와 연관된

    중앙선데이

    2011.11.05 23:55

  • [편집자 레터] ‘고난을 이긴 사람들’ 이야기

      “애인을 찾으러 부산에 내려갔는데, 수중에는 돈이 1000원밖에 없었다. 그날 부산에서 900원짜리 여인숙을 잡고 나니 돈이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았다. 여인숙 바닥에 누워 있

    중앙일보

    2008.11.01 01:14

  • 신문수씨 고바우 만화상 받는다

    신문수씨 고바우 만화상 받는다

     제 8회 고바우 만화상 수상자로 만화가 신문수(69·사진)씨가 선정됐다. ‘도깨비 감투’ ‘로봇 찌빠’ 등 어린이용 명랑만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께 받

    중앙일보

    2008.10.30 01:37

  • 고우영 만화 미술관으로 걸어 들어가다

    고우영 만화 미술관으로 걸어 들어가다

    임꺽정 ⓒ고우영 화실. 지난달 24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고(故) 고우영의 집. ‘고우영 3주기 추모제’를 겸한 만화가 모임은 한국만화를 위한 잔치판이었다. 박수동·신문수·윤승

    중앙선데이

    2008.05.04 01:12

  • 계절·풍경 감쪽같이 조작…드라마 특수영상시대 활짝

    드라마 PD들에겐 전설처럼 내려오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한 PD가 드라마 분위기에 딱 떨어지는 풍경을 발견했다. 그런데 막상 카메라를 들이대니 전봇대가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아닌

    중앙일보

    1999.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