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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6개 계열사 분할합병 통과…순환출자 고리 ‘0’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신동빈 회장 구속 상태서 맞은 롯데그룹의 첫 주총이 탈 없이 마무리되면서 첫 번째 경영시험대를 통과했다. 롯데지주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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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항소심 비판’ 김동진 부장판사, 기업 담당 재판부 맡아
김동진 부장판사.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판결을 공개 비판했던 김동진(49‧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가 기업 담당 재판부를 맡게 됐다. 23일 법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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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 분쟁 '한 배' 탔던 신동주, 민유성 소송전…"107억원 달라"
신동주(왼쪽)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민유성 나무코프 대표 [중앙포토] 롯데가(家)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 때 같은 편에 섰던 신동주(64)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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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일본롯데홀딩스 현지 경영진 입김 세질 듯
신동빈 회장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이 21일 일본 롯데의 지주사인 일본롯데홀딩스 공동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일본롯데홀딩스는 이날 오후 2시 일본 도쿄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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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동빈,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임·부회장직 유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안을 수용했다. 다만 부회장직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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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승훈과 동생들’, 男팀추월 사상 첫 金 도전
2월 21일 수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사상 첫 금을 향한 질주에 나섭니다. [포토]남자 팀추월,사력을 다해서 이승훈,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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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권 다툼' 일본 법정에서 신동주에게 진 신동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중앙포토] 롯데그룹 경영권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분쟁 이슈가 불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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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대표직 물러나라” 비상경영 롯데에 직격탄
신동빈(左), 신동주(右)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허수영 화학사업군(BU) 부회장, 송용덕 호텔BU 부회장 등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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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구속에 경영권 분쟁 재점화 롯데…우울한 뉴스 끊이지 않는 재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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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측 “신동빈 즉시 사임·해임해야”…롯데家 ‘형제의 난’ 재점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 구속된 가운데 2년 넘게 롯데가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공세에 나섰다. 신 전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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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 위기 … 지배구조 변수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법정 구속되면서 롯데그룹 지배구조에 큰 변수가 생겼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열린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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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롯데월드타워로 이사…'소공동 시대' 마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중앙포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거처를 옮겼다. 이로써 지난 1978년 ‘소공동 시대’를 열었던 신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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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위기 넘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숨 돌린 롯데 … ‘뉴롯데’ 탄력 받나
경영비리 혐의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 … 재계 “신동빈 회장 경영권 더욱 공고”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무거운 표정으로 12월 22일 오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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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1심 집행유예 불복해 항소…롯데家 모두 항소ㆍ2심 재대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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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 선고 내려질 때 지팡이로 바닥을 친 신격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신격호 총괄 명예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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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집유, 95세 신격호 징역 4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 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징역 1년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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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탈세’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1심서 징역 4년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71222 거액의 횡령과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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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영비리’ 신동빈 회장,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2년
거액의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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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1)] 전병헌은 청개구리 관상, 한병도 수석은
━ 청와대 전 정무수석은 청개구리 관상, 한병도 수석은 전병헌 전 정무수석은 청개구리 관상. 청와대는 신임 정무수석에 한병도를 임명했다. 전병헌 전 정무수석은 e스포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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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0)]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집념의 황조롱이'…눈 보니
━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집념의 황조롱이’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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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38)] 원세훈·남재준 前 국정원장의 관상…"직종 적합성 낙제"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전직 국정원장들의 위법행위다. 원세훈은 ‘선거법·국정원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남재준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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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7)] 청와대 ‘문고리 3인방’ 관상, 이재만·정호성·안봉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은 장관, 비서실장도 아닌 비서관 3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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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95세 신격호 회장에 징역 10년...현실성 있나?
■ 「 [사진=중앙DB] 검찰이 1일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30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10월 장남인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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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지난 3월 20일 서울중앙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검찰이 ‘경영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징역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