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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 한국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아델리펭귄. 환경부는 8일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가 함께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장보고 기지 인근의 인익스프레
중앙일보
2019.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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