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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노조 쟁의
전국체신노조는 17일 임금인상 근로조건개선을 내걸고 체신부장관을 상대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를 신고했다. 체신노조산하조합원 2만여명은 ⓛ그들의 임금이 정부 및 관리기업체의 동일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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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오늘의 초점(4) 땀은 비싸다
공사장은 대화를 잃고 활기를 찾았다. 안간힘을 모으기 위한 『영치기』의 구성진 가락대신 일손은 할 일을 찾아 헤짚는다. 이제는 「날일돈내기」(개별도급제)가 하루살이 품팔이꾼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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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은 「단체협약」에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서도 단체협약조차 못 맺고 있는 전국 외국기관 노동조합원 2만3천8백68명은 10일 밤 미8군의 일방적 노동조건 및 임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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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협 결지증]제3기|[쟁의중]의 KSC 노조…그 전부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정당한 법적용을 못 받고 설움을 받아오던 미군 산하 KSC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 종업원 5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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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관철 안되면 태업
2일상오 외국기관 노조한국인 노무사단(KSC)조합원 5천여명은 주한 미8군을 상대로 쟁의를 정식제기, 오는 25일까지 조합요구가 관철되지 않을때는 실력행사에 돌입한다고 미8군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