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뒷면만 보면 알 수 있다, 치매·암 부르는 ‘악마의 식품’ 유료 전용
당신이 뭘 먹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내가 당신이 누군지 알려주겠다. 프랑스 정치인이자 미식가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Brillat-Savarin·1755~1826)이 한
-
[건강한 가족] 냉장실에 둔 두부·고기는 사흘 뒤 냉동실로 옮겨야 제맛 유지
슬기로운 냉장고 사용법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홈쿡족’이 늘었다. 흔히 남은 식재료·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한다. 전문가들은 음식을 신선하게 냉장고에 잘
-
[건강한 가족] 이틀 내 먹지 않을 고기는 냉동한 번 녹인 식품은 재냉동 금물
━ 안전한 식품 보관·조리법 6월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식품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다. 생각보다 빨리 식재료가 무르거나 조리된 음식이 상하기 십상이다. 자칫 식품 관리
-
1시간 내로, 육류·어패류는 막판에 골라야…폭염 속 장보기 팁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날씨에 민감한 채솟값이 오름세를 보인 24일 서울 서초구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더운 날씨에선 장보기도 1시간 내로 끝내는 게 좋다.
-
[인터뷰] 365일24시간 웰니스 의원 정진아 원장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됐지만 당분간 마른 장마가 이어진단다. 하지만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벌써부터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내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식품자전거, 들어 보셨나요
‘식품자전거(오른쪽 그림)’를 아시나요? 최근 한국영양학회가 새로‘제작한’ 건강자전거다. 식품자전거를 타고 콧노래를 부르며 씽씽 ‘달리면’ 비만·당뇨병·고혈압 예방 등 최선의 식
-
식품보관 1˚ 삐끗…선도 '10˚' 추락
'우유는 보관 온도 0~10℃, 야채는 5~9℃를 꼭 확인하세요. ' 여름이 다가오면서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대형업체까지 적정 기준치를 무시하는 사례
-
백11개 식품 유통기한 재조정
보사부는 19일 식품위생법시행규칙 개정으로 7월1일부터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현행 식품공전이 정하고 있는 식품별 권장 유통기한에 대한 전면적인 재 조정작업에
-
식중독 위험 높은 여름철의 식품관리|냉장고를 너무 믿지 말라
섭씨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장마비로 인한 습기까지겹쳐 식중독의 위험이 크게 높아진 요즈음이다. 특히 어패류의 비브리오균이 괴저병의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식품 위생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