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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시 통금 「코리아」, 내가 설 땅은 과연 어디일까?|내일을 위한「시정 카르테」
3백50만 대 서울이라 했다. 서울의 땅은 넓어지고 식구도 늘어났다. 그러나 살림은 나아질 줄 몰랐다. 거인은 기형적으로 자라났다. 그 틈새에 끼여 서울엔 3백50만의 「시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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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근무 평정
공화당은 당 정풍 운동 전개를 위한 방안을 마련, 당무회의의 결정을 보는 대로 당풍 쇄신을 위한 거당적인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박정희 총재의 지시에 따라 당 정풍운동 방안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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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의 밀조 유머-관제 울리는 사제들
불가리아 농촌의 어떤 마을. 암탉 스물 아홉 마리가 집단자살을 했다. 당에서 지시한 만큼 달걀을 낳을 방도가 없어 차라리 죽어버린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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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의 경제개혁
「리베르만」의 이윤론이 지난 3년 동안 공산세계에 열띤 논쟁의 씨를 뿌린 끝에 소련경제의「일대개혁안」으로 구체화하였다. 소련 공산당 중앙위 총회에서 수상 「코시긴」은 소련경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