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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에 수렵총으로 맞섰다…"미얀마 최소 82명 집단학살"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으로부터 북동쪽으로 90㎞ 떨어진 바고 시에서 최소 8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달 14일 양곤에서 100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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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 미얀마의 부활절 '달걀 시위'···교황도 연대 표했다
4일(현지시간) 미얀마 샨주의 시위대가 부활절 달걀을 들고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군부를 규탄했다.[AFP=연합뉴스]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기독교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대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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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피로 물든 일요일 "최소 38명 사망"… 배후 의심 중국의 공장 곳곳 화재
미얀마 양곤의 공업지대 흘라잉타야에서 14일 중국 소유 공장이 불타고 있다. 시위대는 중국을 쿠데타의 지지세력으로 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AAP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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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미얀마 양곤 시위대 최소 14명 숨져…누적사망 100명"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반 쿠데타 촛불집회. A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이어지고 있는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에 14일(현지시간) 최소 시민 1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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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안쓰고…"코로나 봉쇄 그만둬라" 독일서 수천명 집회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에서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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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마스크 화형식' 개최한 미국 '노마스크' 시위대
미국 아이다호 의사당 앞에서 6일(현지시간) '마스크 화형식'이 열렸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약 100여 명의 시위대는 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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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 무차별 총격…14세 소년 포함 최소 10명 사망”
지난 3일(현지시간)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경찰이 발포하자 시위대가 황급히 땅바닥에 엎드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에서 3일(현지시간) 군경의 무차별 총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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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최소 8명 추가 사망"…'피의 일요일' 사흘만 대규모 유혈사태
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고 있다. [EPA=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얀마 군경이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또다시 총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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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4명 사망… 점점 격해지는 미얀마 시위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28일 최소 4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군부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AFP·AP·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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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얀마 군경 또 시위대에 총격…여성 1명 사망"
EPA=연합뉴스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해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27일 현지 매체를 인용해 미얀마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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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돕던 10대에 총격"…분노한 미얀마, 시위 열기 고조
만달레이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17세 소년 웨이얀툰(Wai Yan Htun)과 총을 든 미얀마 군인. [SNS 갈무리, 7Day 라이브 화면] 주말 총격 사건의 여파에 미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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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얀마 경찰, 시위대에 실탄 쐈다 "최소 2명 사망"
[속보] AFP통신 "미얀마 시위대 6명 실탄 피격" -로이터 "미얀마 시위 참가자 1명, 경찰 발포로 사망" -현지 매체 "미얀마 만달레이 시위 참가자 최소 2명 경찰 발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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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곤봉 폭행, 시위대엔 "폭력 멈춰라"···미얀마 군부 허점
"폭력 행위를 멈춰라" 미얀마 시위대를 향한 군부의 경고다. 군부가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다. 지난 15일 미얀마 경찰이 만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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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현지 언론 "실탄 맞은 시민 중태"…고무탄·물대포도 동원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쏘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쿠데타 군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얀마 경찰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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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로 내리찍고, 전기충격기까지…美의회 무차별 폭행[영상]
지난 6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진입하려는 시위대와 이를 막으려는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CNN 등 미 현지 언론들은 당시 시위대의 폭력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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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의회 난입속 바이든 당선 확정…트럼프 "정권이양 있을 것"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법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20일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막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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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초유의 습격 쇼크' 美의회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인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인증했다. 7일(현지시간) 미 CNN,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주별 대통령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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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총격' 4명 사망…1명은 여군 출신 트럼프 지지자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 총격사건 부상자가 이송되고 있다.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회의사당 총격으로 사망자 중 한 명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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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들 의회 난입…"女 1명 의사당서 총맞아 중태"
[AP=연합뉴스] 미 연방 의회 의사당에 진입한 시위대.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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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계엄군' 묘비서 '전사' 사라진다…22명 전원 '순직'으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한 계엄군이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바뀐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제24차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 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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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서 트럼프 지지 vs 반대 시위대 충돌…4명 흉기 찔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도심에서 극우 성향의 백인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보이즈 소속 집회 참가자들이 반대 성향의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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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 민주화 시위대 15명 '왕실모독죄' 소환조사
왕실모독죄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은 패릿 치와락. AP통신=연합뉴스 태국에서 총리 퇴진과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민주화 시위가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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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도 "바이든 승리" 쐐기…트럼프 뒤집기 시도 잇따라 좌절
23일(현지시간) 미시간주의 개표결과 인증 마감일을 앞두고 시위대들이 개표 결과를 존중하라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미시간주 선거조사위원회는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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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팻말 훔쳤다고 총격…美투표 시작전부터 곳곳 무력충돌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깃발을 들고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