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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제도 도입을 놓고 서울시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대립하고 있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이 근로감독관의 영역을 침범하고 공정성도 떨어
중앙일보
2011.12.06 01:38
2024.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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