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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유린' 논란 대구희망원 원장 항소심서 감형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대구시립희망원 전경. 프리랜서 공정식 법원이 장애인 인권유린 논란이 불거졌던 대구시립희망원의 배모(63) 전 총괄원장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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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ㆍ비자금 조성' 대구희망원 원장 징역 3년…관련 공무원 24명은 징계
대구지방법원. 대구=백경서 기자 불법으로 독방 감금시설을 운영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배모(63) 전 대구시립희망원 원장 신부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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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같던 대구희망원, 대구시 직영으로 바뀐다, 비극적 사태 일단락
장애인 인권 유린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었던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 사태가 일단락됐다. 대구시가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와 직영 전환을 결정하면서다. 대구시립희망원인권유린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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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 의혹 대구희망원, 전 원장 신부 사전구속영장
검찰이 인권유린과 거주인 사망 은폐 의혹 등으로 수사 중인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의 전 원장 신부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이진호)는 18일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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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위탁운영자 바꾼다
원생 폭행 등 인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의 운영 주체가 바뀐다.대구시는 시립희망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7일 운영권 반납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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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원생 폭행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압수수색
검찰이 시설 내 원생 폭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을 27일 압수수색했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희망원 본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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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한다"
시설 내 원생 폭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해) 우려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 제기된 의혹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