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⑩|전북 진안 천황사 전나무

    좁은 계곡을 타고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숲 속에서 들려오는 매미소리와 화음을 이루는 한적한 산골마을이다. 전북진안에서 금산으로 가는 길을 따라 40여 리쯤 가면 전국 진안군 정천면

    중앙일보

    1972.08.16 00:00

  • 나무를 심는 마음

    한식이 오면 두 가지 중요한 행사가 겹친다. 조상님들 모신 산소 성묘와 나무심기가 왜 한날의 일인지 미처 생각지 못하고 지내왔는데, 이제 좀 알 것 같다. 동지가 지나면 극한까지

    중앙일보

    1972.04.04 00:00

  • 비원 별경

    서울 장안에서 자연의 운치를 찾는다면 비원을 빼 놓을 수 없다. 우거진 비목은 하늘을 가리고 그 사이에선 삐륵 삐륵 새소리도 맑다. 언젠가는 비원의 숲에 새둥주리를 달아주기 운동도

    중앙일보

    1970.06.19 00:00

  • 신춘 「중앙문화」당선작1부|쫓겨난 사람들(4)|김영식

    최노인 『(시체들을 보며) 왜 죽었노? 왜? 죄 없이 왜 죽어?(할멈 시체를 안아 일으키며)할멈-.왜 죽었소? 왜? 앙? (이번에는 이노인 시체를 끌어안고) 이노무 영감! 너는 왜

    중앙일보

    1969.01.18 00:00

  • (1)

    최노인 : 60세와70세 분이 : 26세의 36세 전호 : 7세와 17세 (일명 발돌이) 인찬 : 38세 (육군대위) 할멈 : 58세 이노인 : 64세 (분이의 아버지) 구식 :

    중앙일보

    1969.01.11 00:00

  • 진기한 동·식물 놀라와|앞장선 탐험반의 노력도 높이평가|「보호」·「개방」…양면으로 개발했으면

    ▼사회=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조사는 예상 이상의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육상동물, 수중동물, 식물, 지질 등 각 부문의 학술반과 이를 뒷받침하고 굴을 더

    중앙일보

    1966.01.29 00:00

  • 일요화가 앨범

    「골프」, 낚시, 등산, 바둑,「스포츠」등 제나름의 취미다. 그 어느 하나 나무랄 것이 있겠는가 마는 돈과 시간과 대인관계의 제약이 문제다. 그러나 주일마다 호젓한 교외에 자리잡고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