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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시금새금 마을의 로링야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708/htm_2007082820453330003800-001.JPG/_ir_410x230_/aa.jpg)
[새로나온책] 시금새금 마을의 로링야 外
◆시금새금 마을의 로링야(박미라 글, 홍선주 그림, 시공주니어, 100쪽, 7000원, 초등 1~3학년)=마을의 말썽꾸러기 로링야가 건넛마을의 호조 부인을 찾아가 마법 차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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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김영진
방문을 젖히자 찬 공기가 기다렸다는 듯이 와락 덤벼들었다. 은산댁은 한기를 느껴 섬뜩하고 몸을 움츠리기는 했지만 싫지는 않았다. 새벽 공기는 언제나 샘물처럼 싱싱하고 달았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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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새금 마을의 로링야(박미라 글, 홍선주 그림, 시공주니어, 100쪽, 7000원, 초등 1~3학년)=마을의 말썽꾸러기 로링야가 건넛마을의 호조 부인을 찾아가 마법 차를 얻어
방문을 젖히자 찬 공기가 기다렸다는 듯이 와락 덤벼들었다. 은산댁은 한기를 느껴 섬뜩하고 몸을 움츠리기는 했지만 싫지는 않았다. 새벽 공기는 언제나 샘물처럼 싱싱하고 달았다. 여름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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