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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카카오 키워라 … 300억대 첫 민관 펀드 조성
우리나라 벤처에도 창업 선순환 구조가 시작된다. 성공한 벤처가 유망한 신생 업체에 돈을 대거나 경영·기술 지원 등을 통해 또 다른 신흥 벤처 강자를 낳는 ‘재창조경제’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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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성공한 뒤 세계 진출? 처음부터 가라”
변광준“국내에서 성공해야만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고? 왜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못하나.” 사단법인 앱센터운동본부의 변광준(51·아주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 본부장이 청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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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변화 시발점, 우주 티끌인 당신
1 캘빈 도(왼쪽)와 데이비드 센게. © MIT 미디어 랩 블로그. 2‘스모리즈’ 사이트(위)와 이를 만든 리사 스웰링, 랄프 라자르 부부. 영국 런던에 살던 랄프 라자르,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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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생각이 아니라 do do do!”
지난달 28일 터키에서 열린 ‘글로벌스타트업워크숍(GSW)’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윤자영 대표. [사진 스타일쉐어]지난달 28일,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연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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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마다 간판 서비스산업 육성
미국은 ‘정보기술(IT)’, 영국은 ‘창조지식 산업’, 싱가포르는 ‘의료서비스’…. 선진국의 경우 서비스나 지식 산업 하면 이처럼 머리에 금세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굴뚝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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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미국 창업 DNA … 인맥·경력 쌓은 30대가 기업 많이 세운다
벤처의 원조 격인 미국에서 ‘벤처기업 창업자’ 하면 연상되는 장면은 대개 천재형 젊은이들이 집 차고를 빌려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20대 초·중반에 억만장자가 된 페이스북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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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스타들 창업 노하우 전수해 드려요
벤처 1세대 스타들로부터 기업가 정신과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업체인 프라이머는 20일까지 ‘제2기 프라이머 기업가 엔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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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 날개 달았다
지난 10일 오전 미셸 메이에르(27) 는 자신이 1995년 창업한 멀티매니어社의 가치가 프랑스 증시에서 10억 달러에 근접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제 샴페인을 터뜨려도 될 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