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횡단보도서 6개월새 두 아이 참변…광주시장 사과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개월 만에 같은 곳에서 반복된 ‘어린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피해자 일가족에게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 북구 운암
-
광주 스쿨존 일가족 참변…5개월전 7살 덮친 그곳이었다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를 이끌며 한 손으로 유모차를 몰던 30대 어머니. 운행 중인 차들 때문에 횡단보도 위에 위태롭
-
스쿨존 옆 횡단보도서…등굣길 초등생, 숙취운전 차에 참변
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10일 오전 8시 4분쯤 A군(7·부춘초 2년)이 B씨(60·농업)가 몰던 SUV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이 교통사고를 당한 서산경찰서 네거
-
민식이법 반대했던 강효상 “과잉처벌 논란…형벌수위 완화해야”
미래통합당 강효상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식이법(도로교통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 특가법상 형벌 수위를 개정 이전 수준으로 환원하거나 완화하는 방향으
-
도로 위 교통지도, 낙엽 쓸기 … 아찔한 어르신 일자리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가 스쿨존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이곳과 가까운 곳에서 지난 20일 노인 일자리 참가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
76세 할머니, 교통지도 중 사망…노인 잡는 일자리 사업
차량이 쉼 없이 오가는 광주광역시 북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스쿨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0일 오전 8시3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