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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된 장성호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회가 오네요"
'스나이퍼' 장성호(39)가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KBS N 스포츠는 장성호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KBS N은 기존 이용철·송진우·조성환·안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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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른넷 장성호 최연소 2000안타
한화 장성호가 18일 2000안타를 달성한 뒤 헬멧을 들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포항=정시종 기자]18일 삼성과 한화가 맞붙은 포항구장. 한화가 1-0으로 앞선 5회 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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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LG에 당한 한화, 하루 만에 홈런으로 앙갚음
베테랑 타자 장성호(한화·오른쪽)가 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날린 뒤 3루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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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 打 打 打 '군계일학' 장성호
학처럼 한발로 서 있는 외다리 타법. 한쪽 발을 들어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는 이 타법은 힘을 모으는 데 유리하다. 과거 일본 프로야구의 오사다하루(왕정치)는 이 타법으로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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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나도 사자"
사자와 호랑이가 천하를 호령한다. 정글의 제왕들이 프로야구를 휘젓고 있다.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1, 2위. 올해도 '2강'으로 꼽히는 '사자' 삼성과 '호랑이' 기아가 나란히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