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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삼나무 등 250만 그루 … 60대 간암 환자 “숲이 좋아 집 짓고 살아요”
최승일씨는 바위에 바로 앉아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었다. 곧게 뻗은 편백나무가 최씨에게 “괜찮다,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최씨는 여기에서 내려놓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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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아토피 캠프’에 초대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던 아토피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숲속을 걷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