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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치→보관, 서신→편지…법무부, 교도소 용어 쉽게 바꾼다
교도소 이미지 [중앙포토] 교도소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어려운 행정 용어가 일반인도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바뀐다. 24일 법무부 교정본부는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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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뽑은 순화 필요 용어에 ‘불입’ ‘짬찌’ 등…대망의 1위는?
군인들이 순화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는 단어는 ‘촉수엄금’으로 나타났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 군대에서 사용되는 은어와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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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뽑은 순화 필요 용어는 '촉수엄금'·'불입'
군대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은어와 낯선 한자어 가운데 군인들이 순화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는 단어는 '손대지 마십시오'를 의미하는 '촉수엄금'으로 나타났다.박재현 상명대 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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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용어 쉽게 바꾼다
‘맹지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배포한 보도자료에 쓰인 문장이다. 맹지(盲地)란 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는 땅을 의미한다. ‘길이 연결되지 않은 땅에 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