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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일 출전' 김현태, 정선 스키 월드컵 의미있는 완주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국제스키연맹(FIS) 정선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 참가한 김현태(26·울산시)가 의미있는 완주를 펼쳤다.김현태는 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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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 같은 활강코스, 처음엔 죽는 줄 알았다”
지난달 테스트런에 출전한 김현태가 날렵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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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스키월드컵 D-1] 안방에서 외로운 싸움 알파인 국가대표 김현태 인터뷰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그는 틈만 나면 눈밭에서 뒹굴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이 그의 고향이다.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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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타는 가장 빠른 스키…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달려보니까 짜릿하더라고요. 좋은 경험을 해봐야죠."오는 6~7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A) 스키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김현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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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설질' FIS 공식 승인 받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
지난 13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주행, 눈 깊이 등을 측정하기 위한 테스트런이 진행됐다. [사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첫 테스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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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행사에 너무 큰 희생” … 꽉 막힌 가리왕산 스키장
1 가리왕산 중봉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는 숲의 일부다. 이 곳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었다. 2 관중석이 들어서는 곳은 고도 525m에 생긴다. 이 옆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