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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올해 8세된 여자어린이가 혼자 앉지도, 서지도 못하면서 팔다리와 키는 자라지 않고 머리통만 커가고 있다. 용인군 용인면 마평리150 강영면씨(37)의 장녀 명숙양은 출생할때
중앙일보
1973.03.16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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