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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수산물 수출, 장보고의 ‘무역 전략’서 배운다
김임권수협중앙회장오는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당대 최고 선진국 당나라를 제치고 동아시아 국제무역 패권을 장악했던 장보고가 청해진을 세운 날을 기념하는 뜻이 담겨있다. 그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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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2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의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3층의 한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 쪽으로 13.2㎡(약 4평) 남짓한 방 4개가 나란히 보인다. 4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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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국립수산과학원 박은정 박사가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에서 배양하는 토종김 종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종자은행인 이곳에서는 163종의 계통주를 육성해 배양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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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조선업체 좌초 위기…부도 잇따르는 업계
현대.삼성 등 대형 조선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소 조선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 수산업계와 내항 해운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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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어업협정 체결 “감감”/본서명회담 날짜도 못잡아
◎북양명태 쿼타 기대난/관계개선만 치중 실익은 못챙겨 한국과 소련간의 어업협정이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어업협정은 우리측에서 보면 6개 경제관계협정중 거의 유일하게 단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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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내수용 가공식품 개발한창
★…수산업체들의 내수식품 가공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오양수산·삼호물산·사조산업 등 대형수산업체들은 참치·오징어·게 등 수산물을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