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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거역·수명자 표현 쓴 秋, 어떻게 부하란 말 생경하나"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거역, 수명자라는 표현을 쓴 사람이 어떻게 부하라는 표현이 생경하다고 할 수 있느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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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개가 주인 물었다, 검찰개혁은 자살했다"
━ 정의인가 원한인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법무연수원에서 벌어진 검사장 폭행 사태는 ‘검찰개혁’의 민낯을 보여주었다. 고작 ‘강요 미수’에 장관의 수사지휘권이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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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 배격해야”
윤석열 한 달 만에 침묵을 깬 윤석열(사진) 검찰총장의 첫마디는 “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 실현한다”는 것이었다. 3일 오후 4시30분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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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 배격해야 "작심 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달만에 침묵을 깬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마디는 "자유민주주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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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꿈" 법정서 공개된 정경심 문자도, 추미애 "가짜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 목표는 강남 건물 사는 것이라는 정경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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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일개장관 자괴감"…진중권 "국토부 겸직 이개장관이냐"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왼쪽),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일개장관이라는 표현에 자괴감을 느꼈다"는 발언에 대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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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사장의 일개장관 막말에 상당히 자괴감”
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문답 도중 고성이 나오자 김성원 통합당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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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에 있다니까""왜 자꾸 따져" 추미애·김태흠 아찔한 충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열린 국회 정치ㆍ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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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할만한 점 없다" 추미애, 문건유출 논란 직접 해명
추미애 장관이9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건유출 논란을 해명했다. 추미애 장관 페이스북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밤 11시 50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는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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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추미애와 ‘윤석열 압박’ 사전교감 의혹
추미애 장관(왼쪽)과 최 대표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인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한 ‘법무부 알림’의 작성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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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최민희 글 복사"라는데…진중권 "최민희가 군사재판 용어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유출한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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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잡던 軍법무관' 최강욱…추미애 입장문 속 '수명자' 주목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충남 공주 충남연구원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 대표가 지난 8일 썼다 지운 법무부 알림.[사진 충남연구원·페이스북] 최강욱 열린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