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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한강 오염
서울 시민의 상수도원으로 쓰이는 한강물의 오염도가 올해 들어 부쩍 나빠져 대장균이 1백㏄당 최고 46만 마리, 일반세균이 1㏄당 최고 72만 마리나 검출되고 있어 시민 위생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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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사에 비친 실태|옹염만원…수영장
장마로 한강수영장이 폐쇄된 틈에 실내 「풀」이 인기를 끌고 있으나 「풀」의 물은 각종 피붓병의 오염등 수질이 나쁜데다 잘 갈지를 않아 「풀」의 위생은 완전히 영점지대. 그래도 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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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검출
【대전·장항】속보=장항 상수도 약물중독 사건을 조사중인 도 위생당국은 12일 수질검사에서 살충제인 「디·디·브이·피」유기인 제 성분이 함유돼 있음을 밝혔다. 당국은 장항읍 창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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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서울시 인사|계획도 없이 멋대로
총 7천9백54명이라는 방대한 직원을 갖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중앙집권적이고, 무계획하며 적정하지 못한 인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실9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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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마셔… 서울의 수돗물
2백50만 서울시민이 마시고 있는 서울시내 수질이 소독부족으로 법정위험선 아래로 내려가 시민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법규정에 따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도 물을 염소소독으로